신한투자증권, 신입 직원과 강화도서 연탄 2222장 나눔 봉사

박수현 기자 2024. 1. 18.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17일 신입 직원들과 함께 인천 강화도에 방문해 '따뜻한 연탄'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주임은 "직접 봉사활동 장소를 물색하고 연탄을 나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고마워하시는 이웃의 모습을 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핵심 가치인 '바르게'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신입직원들이 지난 17일 인천 강화도에서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신한투자증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17일 신입 직원들과 함께 인천 강화도에 방문해 '따뜻한 연탄'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한 50여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명 변경 후 2번째 공개채용으로 입사했다는 의미를 담아 2222장의 연탄을 강화군 내 8개 가구에 지원했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주임은 "직접 봉사활동 장소를 물색하고 연탄을 나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고마워하시는 이웃의 모습을 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핵심 가치인 '바르게'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헌혈 버스 운영, 장애인 임가공 보조, 미혼 양육가정 아기용품 지원, 보육원 퇴소 자립 청소년의 추석맞이 지원, 쪽방촌 연탄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