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옥순 “저렇게 못생긴 애가 왜? 욕 먹던 나, 살 뺐다” 인기녀 등극(나솔사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기 옥순이 인기녀에 등극했다.
1월 18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옥순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가 베일을 벗는다.
14기 옥순의 '밤마실 데이트' 현장은 18일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4기 옥순이 인기녀에 등극했다.
1월 18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옥순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가 베일을 벗는다.
앞서 ‘솔로민박’에서의 첫날 밤, ‘짝’ 출신 남자 4인방은 ‘옥순아, 밤마실 가자!’라는 주제로 ‘심야 데이트’에 나섰던 터.
이날 14기 옥순은 두 남자의 선택을 받아 ‘인기녀’로 급부상하는데, ‘2대1 밤마실 데이트’ 중 “과거 ‘나는 SOLO’ 때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는 말이 나오자 뜻밖의 자폭성(?) 답을 내놓는다.
14기 옥순은 “(그때보다) 살을 뺐다. (14기 때) 방송을 보면 더 못생겼었다. ‘저렇게 못생긴 애가 왜?’라는 반응 때문에 욕을 먹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화제의 ‘팀 옥순’ 발언이 언급되자, “저 나름대로는 (‘3대1’ 데이트) 분위기를 띄우겠다고 건배사로 ‘팀 옥순’을 말한 건데, 이후 (인기가) 폭락했다. 하루만에 신기루처럼 다 사라졌다”고 고백한다. 이에 ‘짝’ 출신 남자 2인은 14기 옥순을 격려하는 의미로 다시 한 번 ‘팀 옥순’ 건배사를 제안한다.
14기 때와 확연히 다른 훈훈한 분위기 속, 14기 옥순은 “‘나는 SOLO’에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말도 안 되는 운명론에 휩쓸려서 너무 열심히 (몰입)했다. (호감남을) 놓치지 않고 싶어서, 너무 욕심냈던 게 그릇된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엔 약간 힘을 뺐다”고 ‘로맨스 성장캐’ 면모를 드러내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의 박수를 받는다. 14기 옥순이 이번 ‘나솔사계’에서 ‘나는 SOLO’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4기 옥순의 ‘밤마실 데이트’ 현장은 18일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2024 설 대기획 진성쇼, 정동원·김호중·이찬원 게스트 출격
- 고현정, 줄기세포로 온몸 피 바꿨다? “피부에 아무것도 안해” 해명 (요정재형)
- 조정식 “미코 출신 한의사 아내, 페이닥터라 힘들어”(라디오스타)
- 나경은, 윤상-앤톤 부자와 인연 “유재석과 신혼 때 美 집 방문”(유퀴즈)[결정적장면]
- 추신수 12세 딸 “치어리더 하려고 7㎏ 감량” 유니폼 맞춰 독하게 다이어트(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