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전략사업추진 전담팀 신설…신사업 발굴

민영규 2024. 1. 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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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18일 양자·그린데이터센터 등 부산지역 미래전략 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전략사업추진 전담팀(TF)'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TF는 양자정보기술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구축 등으로 부산의 글로벌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자·데이터센터사업추진팀'과 디지털 혁신과제를 기획·발굴하는 '디지털혁신기획팀'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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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본원 전경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18일 양자·그린데이터센터 등 부산지역 미래전략 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전략사업추진 전담팀(TF)'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TF는 양자정보기술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구축 등으로 부산의 글로벌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자·데이터센터사업추진팀'과 디지털 혁신과제를 기획·발굴하는 '디지털혁신기획팀'으로 구성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전략사업추진TF 신설로 지역의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오는 3월 부산 디지털 경쟁력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사적 조직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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