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문동 빌라 불…1명 숨지고 4명 대피

김종서 기자 2024. 1. 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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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6시1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4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0대 여성 거주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불은 집 내부 약 14㎡를 태워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최초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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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18일 오전 6시1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4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0대 여성 거주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같은 층 주민 4명은 긴급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 약 14㎡를 태워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최초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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