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누적 회원 172만 돌파[필드소식]

서재원 기자 2024. 1. 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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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의 성장 지표인 '2023 결산 리포트'를 18일 발표했다.

카카오 VX에 따르면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은 4년 연속 주요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출시한 배경은 '어떻게 골퍼와 골프장 모두를 만족시킬까'였다"며 "앞으로도 기존 서비스 개선은 물론 스마트 골프장 사업의 저변 확대를 통해 골퍼와 골프장 관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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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출시 후 4년 연속 지속 성장
[서울경제]

카카오 VX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의 성장 지표인 ‘2023 결산 리포트’를 18일 발표했다.

카카오 VX에 따르면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은 4년 연속 주요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누적 회원은 2023년 말 기준 172만 명으로 전년 대비 21% 성장했다. 제휴 골프장 수는 1년간 318곳에서 349곳으로 31곳 늘어났으며 한 해 동안 오픈된 티타임 수도 650만 개로 전년과 비교해 41% 증가했다. 아울러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2023년 한 해 동안 연결한 골프장 중계 금액은 약 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6월에 출시된 비대면 서비스 셀프체크인 기능은 2023년에만 22만 건으로 전년 대비 57% 성장하며 꾸준히 저변을 확대하는 중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출시한 배경은 ‘어떻게 골퍼와 골프장 모두를 만족시킬까’였다”며 “앞으로도 기존 서비스 개선은 물론 스마트 골프장 사업의 저변 확대를 통해 골퍼와 골프장 관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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