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안방 복귀하나…"'마이 유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마이 유스’로 안방 복귀를 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이데일리DB

18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마이 유스’는 제안 받은 작품”이라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MY YOUTH(마이 유스)’는 나의 청춘, 나의 어린시절 등을 뜻하는 단어로, 2021년 종영한 JTBC ‘런 온’의 박시현 작가가 새롭게 집필하는 신작이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앞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에 이어 안방 극장에 복귀를 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