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내일(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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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가 내일(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의 개막식은 내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군 평창 돔에서 관객 만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79개국에서 선수 1,803명이 참가하며,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7개 경기, 15개 종목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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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가 내일(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의 개막식은 내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군 평창 돔에서 관객 만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막식 성화 봉송 최종 주자는 '강원 2024'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이정민 선수로 결정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79개국에서 선수 1,803명이 참가하며,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7개 경기, 15개 종목이 진행됩니다.
동계 청소년올림픽이 아시아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오늘(18일) 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최종 점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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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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