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윤상子 앤톤 나 때문에 바람 들어 아이돌, 가시방석→절하고 싶어”(나상나상나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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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가 앤톤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17일 채널 '나상나상나상현'에는 '멋진 김이나 | 영감!어딨소? 시즌2 ep0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이나는 라이즈 앤톤으로 데뷔한 윤상의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이나는 "내가 인스타에 올리고 나서 팔로워 수가 갑자기 만 몇천 명이 붙으면서 바람이 들어서 한국 가서 아이돌을 하겠다더라. 정말 가시방석에 앉은 거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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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이나가 앤톤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17일 채널 '나상나상나상현'에는 '멋진 김이나 | 영감!어딨소? 시즌2 ep0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라이즈 앤톤으로 데뷔한 윤상의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가 SNS에 상이 오빠 아들이 너무 잘생겨서 사진을 올렸는데 뉴스에 나왔다. 윤상 씨의 표현으로는 애가 바람이 들었다더라"라는 것.
김이나는 "내가 인스타에 올리고 나서 팔로워 수가 갑자기 만 몇천 명이 붙으면서 바람이 들어서 한국 가서 아이돌을 하겠다더라. 정말 가시방석에 앉은 거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내가 봤을 때 찬영 군은 아이돌을 할 느낌이 아니었던 게 너무 조용하다. 너무 다행인 게 그런 재질이 데뷔를 하고 나니까 희소성이 돼서 좋아하는 분이 많더라. SM 쪽에 절을 하고 싶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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