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치매 예방관리사업에 한방치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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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치매 예방관리 사업에서 한방치료 지원을 도입해 시행에 들어간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18일 군산시한의사회와 한의치매 예방관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시의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자 또는 인지저하자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초기 치매 환자다.
군산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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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치매 예방관리 사업에서 한방치료 지원을 도입해 시행에 들어간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18일 군산시한의사회와 한의치매 예방관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도인지장애자나 인지저하자 등 치매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4개월간 한의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군산시의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자 또는 인지저하자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초기 치매 환자다.
군산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70만 원의 한의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정 한의원은 한약과 침구치료를 주 2회 4개월 간 시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군산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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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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