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프리덤' 2월 21일 국내 극장서 본다…북미 휩쓴 실화 범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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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를 휩쓴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을 맡은 NEW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오는 2월21일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예고편, 포스터를 18일 공개했다.
이처럼 범죄에 이용당하는 피해 아동들의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오는 2월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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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북미 박스오피스를 휩쓴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을 맡은 NEW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오는 2월21일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예고편, 포스터를 18일 공개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지난해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뛰어 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흥행작이다. 제작비 대비 약 1700%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이 작품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이다.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으로 수많은 아동 성범죄자를 체포했으나, 정작 단 한 명의 피해 아동도 구하지 못한 현실에 죄책감을 느낀 '팀 밸러드'가 새로운 조직을 결성해 아이들을 구출한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아동 인신매매 피해 가족들을 지키는 듯 굳건히 서있는 '팀 밸러드'의 모습에서 그의 굳은 사명감을 느낄 수 있다. 예고편은 매니지먼트를 사칭한 한 여인이 소녀 '로시오'를 납치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한다. '로시오'를 비롯해 수많은 아이들이 강제적으로 범죄에 이용당하고 있는 끔찍한 현실을 알게 된 정부 요원 '팀 밸러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누군가는 반드시 구해야 한다!"는 카피와 "우리마저 가만있으면 아이들의 고통이 계속 퍼져나가"라고 말하는 '팀 밸러드'의 대사는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준다. 뿐만 아니라, 아동 납치 범죄 현장의 실제 CCTV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예고편 마지막에 등장하며 영화 스토리를 넘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아동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이처럼 범죄에 이용당하는 피해 아동들의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오는 2월21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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