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겨줘야 해? 난 안 한 지 너무 오래됐어”…라미란 19禁 발언에 신동엽도 ‘진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시민덕희'의 배우 라미란(48)과 장윤주(43)가 시도 때도 없이 거침 없는 19금 발언으로 '섹드립(성적인 내용이 주가 되는 유머) 1인자'인 신동엽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라미란·장윤주 편의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장윤주도 지지 않고 "라미란은 섹드립을 신동엽 오빠 이상으로 잘 한다"고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시민덕희’의 배우 라미란(48)과 장윤주(43)가 시도 때도 없이 거침 없는 19금 발언으로 ‘섹드립(성적인 내용이 주가 되는 유머) 1인자’인 신동엽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라미란·장윤주 편의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예고편에서 라미란은 “우리 애 순수하다. 조금 밝힐 뿐이지”라며 뻔뻔하게 장윤주를 소개했다. 이에 장윤주도 지지 않고 “라미란은 섹드립을 신동엽 오빠 이상으로 잘 한다”고 자랑했다.
또 장윤주가 ‘스킨, 로션 바르고 있는데 바지를 벗긴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라미란은 “누가 벗겨줘야 돼? 난 안 한 지 너무 오래됐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MC 정호철은 결국 “뭐를?”이라고 물으며 웃음과 함께 당황한 기색을 비쳤다. 섹드립에 일가견이 있는 신동엽도 라미란과 장윤주의 거침 없는 섹드립을 당해내지 못하는 모양새였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옷을 입고온 장윤주는 신동엽에게 “오빠 왜 여기만 보세요?”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방송 없이 (신동엽과) 19금 배틀을 한번 붙고 싶다”고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런 거 안 중요하다”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 장윤주가 출연한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가 중국으로 건너가 범죄 조직의 보스를 잡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