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시장 인근 도로서 지름 60㎝ 땅 꺼짐 발생

유영규 기자 2024. 1. 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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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시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60㎝, 깊이 2m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는 하수관 파열에 따라 토사가 유실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치 중입니다.

북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계양구와 함께 복구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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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시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60㎝, 깊이 2m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싱크홀 주변 접근이 통제되는 등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는 하수관 파열에 따라 토사가 유실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치 중입니다.

북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계양구와 함께 복구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시 계양구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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