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화합' 동서미래포럼 18일 신년 하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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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미래포럼은 18일 동서화합을 위한 영호남 합동 신년 하례식을 연다.
동서미래포럼은 제20대 대선 당시 활동했던 동서화합미래위원회와 대선 이후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발족한 제20대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회 참여 인사들을 기반으로 영호남 지역갈등 극복과 동서화합을 선도해 국민통합을 이룩하자는 취지로 출범한 시민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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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동서미래포럼은 18일 동서화합을 위한 영호남 합동 신년 하례식을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행사는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오랜 기간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지역 구도를 타파하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통합형 인재를 발굴·지원하는데 범국민적 힘을 합칠 것을 결의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대구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광주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전국호남향우회,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등 영·호남 지역의 주요 시민단체와 동서미래포럼 명예 회장을 맡고 있는 박주선 대통령 취임식 준비 위원장,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좌승희 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동서미래포럼은 제20대 대선 당시 활동했던 동서화합미래위원회와 대선 이후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발족한 제20대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회 참여 인사들을 기반으로 영호남 지역갈등 극복과 동서화합을 선도해 국민통합을 이룩하자는 취지로 출범한 시민 모임이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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