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탈덕수용소' 신원 특정...소속사, 1억 청구소송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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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가짜뉴스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계속 진행된다.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변론기일이 서울중앙지방법원 50단독에서 오는 24일 열린다.
앞서 피해 당사자인 장원영은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1억원 소송을 제기했으나, 상대방이 응소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승소 판결이 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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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가짜뉴스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계속 진행된다.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변론기일이 서울중앙지방법원 50단독에서 오는 24일 열린다.
앞서 피해 당사자인 장원영은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1억원 소송을 제기했으나, 상대방이 응소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승소 판결이 난 바 있다.
소속사는 장원영 등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장원영은 지난해 5월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신상을 미국 법원(US DISTRICT COURT FOR THE NORTHRN DISTRICT OF CALIFORNIA)을 통해 정보제공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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