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박보영, “나 홀로 카운터, 갑자기 막힌 영어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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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나 홀로 카운터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 18일 밤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13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홀로 외국인 손님을 응대하는 '러블리 알바생' 박보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제나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박보영의 모습에 손님은 "잘하고 있어요"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 보답의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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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나 홀로 카운터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 18일 밤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13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홀로 외국인 손님을 응대하는 ‘러블리 알바생’ 박보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는 카운터를 홀로 지키는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외국인 손님 응대가 걱정인 박보영은 “혼자지만 할 수 있어!”라며 귀여운 혼잣말로 자신감을 높인다.
박보영은 계산을 하며 외국인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스몰 토크를 펼친다. 언제나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박보영의 모습에 손님은 “잘하고 있어요”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 보답의 미소를 짓는다.
이어 손님에게 가격을 영어로 말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박보영은 갑자기 말문이 막혀 당황한다. 길게 줄을 선 손님들을 보고 다급해진 박보영. 그는 자신을 기다려주는 손님과 눈을 맞추고 러블리하게 가격 로딩(?)에 성공, 모두를 웃음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다음 손님의 계산을 준비하던 박보영은 전 손님의 영수증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박보영은 손님에게 바로 양해를 구하고 이전 손님들을 쫓아 달려가 영수증을 빠르게 전달한 후 후다닥 돌아온다.
부끄러워하는 박보영을 함박웃음으로 맞이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현지 손님들의 마음을 녹이는 ‘뽀블리’ 박보영의 유쾌한 카운터 접수 현장을 오늘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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