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구립도서관들, 초등학생 대상 '겨울독서교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구립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암도서관은 23일부터 4일간 어린이 인기도서 '흔한 남매' 도서를 활용해 '우리들의 흔한 겨울방학'을 주제로, 신용도서관은 30일부터 3일간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앞서 중흥도서관은 지난 17~19일 '별보다 반짝이는 별자리 옛 이야기'를 주제로 독서교실을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구는 구립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암도서관은 23일부터 4일간 어린이 인기도서 '흔한 남매' 도서를 활용해 '우리들의 흔한 겨울방학'을 주제로, 신용도서관은 30일부터 3일간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일곡도서관은 30일부터 3일간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기초 경제 개념에 대해 알아보는 '경제야 놀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서 중흥도서관은 지난 17~19일 '별보다 반짝이는 별자리 옛 이야기'를 주제로 독서교실을 진행 중이다.
각 도서관은 독서교실 마지막 날 모범 수강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또 수료자 모두에게 독서노트 등 상품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북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