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으로 치열하게 토론했다" 두산, 2024 코칭스태프 워크숍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베어스는 17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4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섭 사장, 김태룡 단장, 이승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석했다.
고영섭 사장은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코칭스태프 및 프런트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각 파트별로 책임감을 갖고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베어스는 17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4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섭 사장, 김태룡 단장, 이승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석했다. 프런트 데이터분석 및 전력분석 파트, 스카우트 파트 등도 참석해 지난 시즌 리뷰와 새 시즌 주안점을 논의했다.
고영섭 사장은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코칭스태프 및 프런트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각 파트별로 책임감을 갖고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승엽 감독은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열하게 토론했다"며 "지난해 부족했던 점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와 승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논의했다”며 “다가오는 스프링캠프부터 시즌까지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리뉴 왜 짤라?’ 분노한 디발라, 로마 떠난다…차기 행선지로 토트넘 거론
- 홈런왕·MVP·사이영 투수까지 다 제쳤다...김하성, 美 매체 선정 2025 FA 랭킹 '6위'
- 음바페 붙잡는다! 1,400억 이상의 연봉 제안…“고대 로마-그리스-이집트 합친 수준의 계약”
- ‘15골 관여 미친 활약으로 독일 정복’…이강인 잠재적 경쟁자, 뮌헨이 부른다
- 친구에게 300억 사기→정신병 앓고 있는 ‘나폴리 레전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