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 버스 랩핑 홍보로 교통사고 예방 총력

양한우 기자 2024. 1. 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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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는 시내버스에 보행안전 문구를 부착하는 등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주서는 시내버스 및 광고업체와 협업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란 보행안전 문구를 공주시민교통 시내버스 후면, 승차구 측면에 부착했다.

한편 공주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사고 예방 홍보 활동 뿐만 아니라 버스 등 대형차량 대상 집중 계도·단속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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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는 관내 시내버스 및 광고업체와 협업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보행안전 문구를 시내버스에 부착하는 등 보행자를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 활동을 통해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공주경찰서 제공

[공주]공주경찰서는 시내버스에 보행안전 문구를 부착하는 등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주서는 시내버스 및 광고업체와 협업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란 보행안전 문구를 공주시민교통 시내버스 후면, 승차구 측면에 부착했다. 2월에는 무단횡단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버스 옆면에도 홍보문구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등 홍보도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박종민 서장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사고 예방 홍보 활동 뿐만 아니라 버스 등 대형차량 대상 집중 계도·단속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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