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출국 때 낸 부담금이 항공사 주머니로?…항공사·공항공사, 출국납부금 걷는 대신 수수료 받아

이한승 기자 2024. 1. 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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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 김현동 배재대 경영학과 교수,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 윤 대통령 "부담금 원점 재검토하라"
- 내가 출국 때 낸 부담금이 항공사 주머니로?
- 항공사·공항공사 부담금 징수 수수료 5.5→4%
- 항공사·공항공사, 출국납부금 걷는 대신 수수료 받아
- 부담금 폐지 시, 담배·영화 티켓값 내려갈까?
- 출국납부금, 한번 출국할 때 1만1천원 징수
- 영화티켓 3%·출국때마다 1.1만원…모르고 낸 '부담금'
- 영화 티켓값의 3% 부과금…영화발전기금 재원 사용
- 출국때 낸 부담금으로 항공사 연 200억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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