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17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2024년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민생현장 방문은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을 단위 방문으로 계획됐다.
이 군수는 첫날 군민과 대화의 자리에서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 취지 △2023년 홍성군 주요성과 △2024년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 등에 대해 차례로 설명하며, 군민 이해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이용록 홍성군수가 17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2024년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민생현장 방문은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을 단위 방문으로 계획됐다. 일정은 18일 광천읍, 19일 홍북읍, 22일 금마면, 23일 홍동면, 24일 장곡면, 25일 은하면, 26일 결성면, 29일 서부면, 30일 갈산면, 2월 1일 구항면 순이다.
이 군수는 첫날 군민과 대화의 자리에서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 취지 △2023년 홍성군 주요성과 △2024년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 등에 대해 차례로 설명하며, 군민 이해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 군민과의 자유 대화 시간을 통해 제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부서별 검토를 거쳐 예산 편성, 타 기관 건의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17일 홍성읍 민생현장 방문에서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도출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우리 군만의 특색있는 색깔을 입힐 매우 중요한 시기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홍성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