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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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은 장애인이 소외 없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고 장애 친화적인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주'를 비전으로 4대 추진 전략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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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은 장애인이 소외 없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고 장애 친화적인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주'를 비전으로 4대 추진 전략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4대 추진 전략으로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체계 구축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기관 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강화 △포용과 나눔이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문화 조성이다.
최원철 시장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친화적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차별 없는 배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장애인 합창단 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 28개를 15개 기관단체와 함께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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