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예산권역 도교육청 공동관사 건립

박재현 기자 2024. 1. 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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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예산권역에 충남도교육청 교직원 공동관사가 건립된다.

예산군은 삽교읍 일원에 충남도교육청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을 위한 군계획시설(공공청사) 실시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직원 공동관사가 마련되면 도교육청 근무 직원들의 출퇴근 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으로 타지 출퇴근 직원들의 내포신도시 내 유입인구 증가가 예상된다"며 "군의 역점 추진 사항인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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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지상5층 100인 수용 규모

[예산]내포신도시 예산권역에 충남도교육청 교직원 공동관사가 건립된다.

예산군은 삽교읍 일원에 충남도교육청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을 위한 군계획시설(공공청사) 실시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직원 공동관사는 건축면적 994.75㎡, 연면적 3699.09㎡에 100인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내년 말까지 준공된다.

교직원 공동관사가 마련되면 도교육청 근무 직원들의 출퇴근 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으로 타지 출퇴근 직원들의 내포신도시 내 유입인구 증가가 예상된다"며 "군의 역점 추진 사항인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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