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예산권역 도교육청 공동관사 건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포신도시 예산권역에 충남도교육청 교직원 공동관사가 건립된다.
예산군은 삽교읍 일원에 충남도교육청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을 위한 군계획시설(공공청사) 실시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직원 공동관사가 마련되면 도교육청 근무 직원들의 출퇴근 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으로 타지 출퇴근 직원들의 내포신도시 내 유입인구 증가가 예상된다"며 "군의 역점 추진 사항인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내포신도시 예산권역에 충남도교육청 교직원 공동관사가 건립된다.
예산군은 삽교읍 일원에 충남도교육청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을 위한 군계획시설(공공청사) 실시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직원 공동관사는 건축면적 994.75㎡, 연면적 3699.09㎡에 100인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내년 말까지 준공된다.
교직원 공동관사가 마련되면 도교육청 근무 직원들의 출퇴근 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으로 타지 출퇴근 직원들의 내포신도시 내 유입인구 증가가 예상된다"며 "군의 역점 추진 사항인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