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레길론, 맨유서 복귀 직후 또 임대...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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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절친인 세르히오 레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복귀하자마자 또 팀을 떠나게 됐다.
임대 영입 계약에 따라 레길론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프리미어리그 내 브렌트포드에서 뛴다.
루크 쇼와 타이럴 말라시아 등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채우며 맨유에서 12경기를 소화한 레길론은 임대 조기 종료 조항에 따라 원 소속팀인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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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절친인 세르히오 레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복귀하자마자 또 팀을 떠나게 됐다.
브렌트포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왼쪽 측면 수비수 레길론의 임대 영입 소식을 전했다. 임대 영입 계약에 따라 레길론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프리미어리그 내 브렌트포드에서 뛴다.
지난 2020년 세비야(스페인)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레길론의 임대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으로 임대된 레길론은 올 시즌에는 맨유로 다시 떠났다.
루크 쇼와 타이럴 말라시아 등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채우며 맨유에서 12경기를 소화한 레길론은 임대 조기 종료 조항에 따라 원 소속팀인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현재 토트넘의 왼쪽 측면 수비를 담당하는 라이언 세세뇽과 이반 페리시치 두 선수 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이며 벤 데이비스, 데스티니 우도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레길론은 손흥민과 각별한 사이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토트넘 이적 당시 손흥민 팬이라고 밝힌 레길론은 자신의 SNS와 경기장 내에서 손흥민과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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