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진 대변화' 두산베어스, 2024 코칭스태프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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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코치진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난 두산 베어스가 새 시즌 주안점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두산 베어스는 17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4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진행했다.
두산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시즌을 마치고 고영민, 김주찬, 유재신 코치가 전임 김태형 감독을 따라 롯데 자이언츠로 떠났고 정재훈 코치는 러브콜을 받고 KIA 타이거즈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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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17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4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섭 신임 사장, 김태룡 단장, 이승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석했다. 프런트 데이터분석 및 전력분석 파트, 스카우트 파트 등도 참석해 지난 시즌 리뷰와 새 시즌 주안점을 논의했다.
고영섭 사장은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코칭스태프 및 프런트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각 파트별로 책임감을 갖고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승엽 감독은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열하게 토론했다. 지난해 부족했던 점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와 승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논의했다"며 "다가오는 스프링캠프부터 시즌까지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시즌을 마치고 고영민, 김주찬, 유재신 코치가 전임 김태형 감독을 따라 롯데 자이언츠로 떠났고 정재훈 코치는 러브콜을 받고 KIA 타이거즈로 향했다. 김우석 코치는 한화 이글스로, 정수성 코치와는 작별을 결정했다.
코칭스태프 충원에 신중을 기하던 두산은 박흥식 수석코치와 조인성·가득염 잔류·재활군 코치, 퓨처스(2군) 작전·주루 김동한 코치를 데려왔다. 김한수 코치를 수석에서 타격코치로, 고토 코치를 3루 코치(작전·주루)로 선임한 건 의외의 결정이었다. 더 발전하기 위한 변화다.
두산은 오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정반대 계절인 호주 시드니에 캠프를 차린다. 자체 훈련을 이어가던 두산은 2월 중순 이후 일본프로야구(NPB) 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시범경기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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