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3D프린팅 1위 기업과 연구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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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3D프린팅 세계 1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와 협력해 첨단 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단국대는 연구센터 내 3D프린팅 장비 등을 완비하기 위해 총 52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단국대와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적층 제조 전문 기술을 융합해 국내 제조기업 지원, 글로벌 공동연구로 3D프린팅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잇는 3D프린팅 글로벌 R&D 허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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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1위 스트라타시스와 공동연구”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단국대가 3D프린팅 세계 1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와 협력해 첨단 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판교에서 공동연구를 위한 첨단 3D프린팅 연구센터를 구축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연구센터는 단국대 죽전캠퍼스 종합실험동에 연 면적 264㎡로 건립됐다. 단국대는 연구센터 내 3D프린팅 장비 등을 완비하기 위해 총 52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이 외에도 20억원을 별도로 투입, 150㎡ 규모의 연구공간을 추가로 조성했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단국대와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적층 제조 전문 기술을 융합해 국내 제조기업 지원, 글로벌 공동연구로 3D프린팅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잇는 3D프린팅 글로벌 R&D 허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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