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올 딸기축제, 세계딸기엑스포 유치 밑거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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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지난 17일 논산딸기축제 제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시금석이 될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위원들은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논산시는 딸기를 주제로 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단계적인 엑스포 개최방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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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위한 포석
[논산]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지난 17일 논산딸기축제 제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일정과 장소, 추진방향, 실무업무 등을 논의했다.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시금석이 될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위원들은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논산딸기축제는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에서 4일간 열린다.
올 축제는 고품격 문화관광축제, 시민참여축제, 도시정체성축제, 친환경축제, 딸기엑스포 징검다리축제 등 다섯 가지의 콘셉트를 기조로 기존 축제와 다른 혁신적인 모습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위한 K-컬쳐 관광형 6차 산업 대표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 최초 청정딸기특구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 논산시민공원 내에 혁신적인 무대공간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엑스포의 지향점을 명확히 드러내겠다는 복안이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딸기산업을 통해 논산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목표로 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방문객들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논산시는 딸기를 주제로 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단계적인 엑스포 개최방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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