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지하철서 포착' 태어나 딱 두 번 타봐..♥아야네 "불안해 보이는 뒷모습"

김수현 2024. 1. 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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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을 배웅했다.

17일 아야네는 "불안해 보이는 뒷모습"이라면서 차에서 내리는 이지훈을 보냈다.

아야네는 "오늘 오빠 태어나서 2번째 지하철 타기 도전"이라며 이지훈을 응원했다.

아야네는 이지훈을 위해 직접 지하철 노선도까지 보내주며 긴장했지만 이지훈은 "벌써 삼성역. 5분컷"이라며 여유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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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을 배웅했다.

17일 아야네는 "불안해 보이는 뒷모습"이라면서 차에서 내리는 이지훈을 보냈다.

아야네는 "오늘 오빠 태어나서 2번째 지하철 타기 도전"이라며 이지훈을 응원했다.

이어 "과연 그는 무사히 무역센터로 갈 수 있을 것인가?"라며 이지훈의 새로운 미션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이지훈을 위해 직접 지하철 노선도까지 보내주며 긴장했지만 이지훈은 "벌써 삼성역. 5분컷"이라며 여유를 부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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