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흉기로 위협한 30대男, 테이저건 맞고 제압
홍효진 기자 2024. 1. 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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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30대가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A씨(30대)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쯤 시흥시 소재 거주지에서 흉기를 들고 경찰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테이저건으로 A씨를 제압하고, 자해 상처 치료를 위해 병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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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30대가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A씨(30대)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쯤 시흥시 소재 거주지에서 흉기를 들고 경찰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남편이 술에 취해 자해한다"는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테이저건으로 A씨를 제압하고, 자해 상처 치료를 위해 병원 이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회복하는 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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