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새해 첫날 합숙과 연습, 도합 경력 155년 → 159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걸스'가 2024년 새해 첫 날을 합숙과 연습으로 시작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두번째 신곡 '더 모먼트' 활동의 일환으로 지방투어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골든걸스'는 새해 첫날부터 합숙과 연습에 매진하며 나이를 거꾸로 먹는 빡센 스케줄 소화에 나선다.
한시도 지루하지 않을 시끌벅적 '골든걸스' 새해 합숙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골든걸스'가 2024년 새해 첫 날을 합숙과 연습으로 시작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두번째 신곡 '더 모먼트' 활동의 일환으로 지방투어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골든걸스'는 새해 첫날부터 합숙과 연습에 매진하며 나이를 거꾸로 먹는 빡센 스케줄 소화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이은미가 '골든걸스' 멤버들을 위해 가래떡을 챙겨온다. 이은미의 가래떡에 환호성을 지른 인순이와 박미경은 너나 할 것 없이 한쪽을 떼어 입에 넣어본다. 새삼 새해가 밝은 것을 깨달은 인순이는 "나 연식 하나 더 올라간 거 알지"라며 66세에서 67세가 됐음을 밝히며 씁쓸해 한다. 그러나 이은미는 밝은 모습으로 "언니만 올라간 게 아니라 우리 다 올랐어"라며 도합 155년 경력의 '골든걸스'가 새해를 맞아 159년이 됐음을 알리며 더불어 나이 먹어가는 공감의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평소 허당미를 내뿜으며 예능감을 폭발시키는 박미경이 새해에도 여전한 빈틈을 뽐내며 인간미를 폭발시킨다. 박미경은 이은미가 들고 온 가래떡을 향해 "가래떡에서 연기가 나"라며 감탄한 것. 이에 인순이는 못 말리겠다는 듯이 "미경아 연기가 아니라 김이야"라며 박미경의 말을 자연스럽게 정정해주며 맏언니의 포스를 내뿜는다고.
한편 이날 이은미를 자신이 방앗간에서 구입한 가래떡을 활용해 떡볶이를 만든다. 이은미의 흔치 않은 떡볶이 도전에 인순이와 박미경은 "뭐라고 은미가 요리를 한다고"라며 깜짝 놀라며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만든 떡볶이를 향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한다. 한시도 지루하지 않을 시끌벅적 '골든걸스' 새해 합숙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골든걸스'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골든걸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