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경찰관 위협한 30대 테이저건 맞고 현장서 체포

강창구 2024. 1. 18. 13: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 A씨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해 검거했습니다.

A씨는 어제(17일) 오전 8시 30분쯤 시흥시 장곡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아내로부터 "남편이 술을 마시고 자해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가 흉기를 들고 저항하자 테이저건을 발사했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자해로 인한 상처를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테이저건 #자해 #경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