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마네-이강인 동료 DF 포함...아프리카 출신 선수 올타임 베스트 1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8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아프리카 출신 선수 올타임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아사모아는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가나의 8강행에 공헌했다.
야야 투레의 친형인 콜로 투레는 2003/04시즌 아스널의 리그 무패 우승의 주역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아프리카 대륙을 빛낸 스타 선수는 누가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8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아프리카 출신 선수 올타임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공격진은 사무엘 에투(카메룬)-조지 웨아(라이베리아)였다. 카메룬 국가대표팀에서 56골을 넣은 에투는 카메룬 역대 최다 득점자에 올라 있다. 웨아는 AS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AC 밀란 등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중원은 사디오 마네(세네갈)-마이클 에시엔(가나)-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모하메드 살라(이집트)였다. 마네는 리버풀 시절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공격진을 이끌었다. 에시엔은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였다.
야야 투레는 맨체스터 시티 시절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드리블 능력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중앙 미드필더로 등극했다. 살라는 여전히 리버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EPL에서 153골을 터트린 살라는 리그 최다골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수비진은 콰도 아사모아(가나)-리고베르 송(카메룬)-콜로 투레(코트디부아르)-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였다. 아사모아는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가나의 8강행에 공헌했다. 리고베르 송은 카메룬 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기록(137경기)을 보유하고 있다.
야야 투레의 친형인 콜로 투레는 2003/04시즌 아스널의 리그 무패 우승의 주역이었다. 하키미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폭발적인 공격력이 장점인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모로코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골키퍼는 야신 부누(모로코)였다. 부누는 하키미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모로코의 돌풍을 주도했다. 뛰어난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한 선방 능력이 부누의 최대 장점이다. 승부차기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리뉴 왜 짤라?’ 분노한 디발라, 로마 떠난다…차기 행선지로 토트넘 거론
- 홈런왕·MVP·사이영 투수까지 다 제쳤다...김하성, 美 매체 선정 2025 FA 랭킹 '6위'
- '콘테 체제 핵심 MF' 벤탄쿠르-호이비에르,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 둘의 운명은 달라졌다
- 음바페 붙잡는다! 1,400억 이상의 연봉 제안…“고대 로마-그리스-이집트 합친 수준의 계약”
- ‘15골 관여 미친 활약으로 독일 정복’…이강인 잠재적 경쟁자, 뮌헨이 부른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