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이지훈, 태어나 2번째 지하철 탑승‥♥아야네 불안한 뒷모습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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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의 도전을 응원했다.
아야네는 1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불안해 보이는 뒷모습ㅋㅋㅋ 오늘 오빠 태어나서 2번째 지하철 타기 도전. 과연 그는 무사히 무역센터로 갈 수 있을 것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이후 노선도까지 보내주며 이지훈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덕분에 무사히 지하철에 탑승한 이지훈은 "벌써 삼성역 5분컷"이라며 여유 넘치는 인증샷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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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의 도전을 응원했다.
아야네는 1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불안해 보이는 뒷모습ㅋㅋㅋ 오늘 오빠 태어나서 2번째 지하철 타기 도전. 과연 그는 무사히 무역센터로 갈 수 있을 것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엔 차에서 내려 지하철 역으로 향하는 이지훈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아야네의 "오빠 파이팅"이라는 응원을 받으며 떠나는 이지훈은 아야네의 말대로 어딘가 불안해 보인다. 아야네는 이에 웃음을 빵 터뜨린다.
아야네는 이후 노선도까지 보내주며 이지훈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덕분에 무사히 지하철에 탑승한 이지훈은 "벌써 삼성역 5분컷"이라며 여유 넘치는 인증샷을 보내왔다. 17세 나이에 데뷔해 지하철 탑승이 낯선 이지훈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9년생 이지훈은 지난 1996년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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