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김영철 청결 속임수에 발끈 “싸가지 없게 과거 사진을!”(철파엠)

이슬기 2024. 1. 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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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김영철에게 발끈했다.

1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영철은 "정리 전문가를 의지해서 불렀던 적이 있다. 그때 사진인데 지금은 이 정도는 아니다. 다시 또 흐트러지고 있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발끈하면서 "옛날 사진 보여주면 어떡하냐. 그건 싸가지가 없다. 요즘 거 보내줘야지"라고 소리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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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브라이언이 김영철에게 발끈했다.

1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을 환영하면서 자신의 집 청결 상태를 판단해달라고 했다. 보이는 라디오 영상으로도 공개된 김영철의 집은 상당히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었다.

브라이언은 "진짜 형 집이냐"라고 물으면서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진짜다. 지금까지 본 연예인 집 중에서 형이 원탑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영철은 "정리 전문가를 의지해서 불렀던 적이 있다. 그때 사진인데 지금은 이 정도는 아니다. 다시 또 흐트러지고 있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발끈하면서 "옛날 사진 보여주면 어떡하냐. 그건 싸가지가 없다. 요즘 거 보내줘야지"라고 소리쳐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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