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홈스타 ‘렌지후드 샤워기·수전 클리너’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1. 18. 12:08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G생활건강은 렌지후드와 샤워기 내외부와 호스 청소 등 고객 불편을 개선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홈스타 맥스 퍼펙트 렌지후드 클리너’는 5분만에 렌지후드의 기름 때를 제거한다.
파우치 형태로, 렌지후드를 넣고 세정액을 부은 후 기다렸다가 물로 헹구면 세척이 완료된다. 파우치는 렌지후드 2개가 동시에 들어갈만큼 넉넉하고 여러 번 재활용도 가능하다.
‘홈스타 맥스 샤워기 헤드·호스 클리너’는 산소계 세정 성분과 구연산이 농축된 발포 거품을 사용해 물 때와 녹 찌꺼기 등을 없앤다.
용기에 클리너 한 포와 물을 붓고 1시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내면 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렌지후드는 기름기가 지워지지 않아 주방청소 중 가장 힘든 곳으로 꼽혔다”며 “알칼리성 성분이 진득한 기름때와 오염 물질을 말끔히 제거해 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