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발안점’ 개장

방금숙 기자 2024. 1. 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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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500 발안점 전경./전자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전자랜드가 경기 화성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발안점’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랜드500 발안점은 전자랜드 22호 회원제 지점이다. 작전점, 경기광주점, 평택본점에 이어 경기 지역에서 개장한 네 번째로 문을 열었다.

전자랜드 유료 멤버십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유료 회원에게는 기존 멤버십보다 최대 20배의 포인트와 7%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개장에 맞춰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휴대폰, 노트북 등 가전 구매 시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과 60만8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등 소형 가전과 실내 자전거, 게임용 의자 등 생활용품은 선착순 9900원에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발안점 인근 아파트 입주 예정 고객에게는 추가 캐시백과 사은품을 제공한다”며 “랜드500 발안점에서 연회비 1만원의 라이트 멤버십에 가입하면 전자랜드 포인트 1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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