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아이 헤이트 피플” 해명, 모든 사람 다 싫은 거 아냐(철파엠)

이슬기 2024. 1. 18.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이언이 사람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브라이언은 "아침에도 또 청소하고 나왔나"라는 김영철의 말에 "못 하고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은 "여러분 요즘 브라이언 인기가 장난 아닙니다. 유행어가 너무 많아요"라며 브라이언의 유행어 'I Hate People'을 이야기했다.

김영철이 "앞에 뭐가 있군요"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맞다. 나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청소하지 않고 깔끔하지 않고 그러면 싫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브라이언이 사람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1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아침에도 또 청소하고 나왔나"라는 김영철의 말에 "못 하고 나왔다"고 답했다. 그는 "새벽 일어나서 끝나고 해야한다. 그런 날도 있다. 물론 청소는 매일 하는 거다. 시간이 달라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철은 "여러분 요즘 브라이언 인기가 장난 아닙니다. 유행어가 너무 많아요"라며 브라이언의 유행어 'I Hate People'을 이야기했다.

브라이언은 "해명은 해야겠다. 다들 잘 못 이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난 모든 사람이 싫다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김영철이 "앞에 뭐가 있군요"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맞다. 나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청소하지 않고 깔끔하지 않고 그러면 싫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