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 레프트백 찾았다"...브렌트포드 '세르히오 레길론'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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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가 토트넘 홋스퍼의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을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대한다.
세르히오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를 시작으로 세비야, 토트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이번 임대에 관해 토머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은 "우리에게 매우 좋은 계약이다. 우리는 좋은 레프트백이 어떻게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해 왔고 아주 좋은 레프트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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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를 시작으로 세비야, 토트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이번 시즌은 임대로 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리그 9경기, UEFA챔피언스리그 2경기, EFL컵 1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현재 브렌드포드에서 아론 히키와 리코 헨리가 부상으로 결장 중이기에 이를 커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대에 관해 토머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은 "우리에게 매우 좋은 계약이다. 우리는 좋은 레프트백이 어떻게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해 왔고 아주 좋은 레프트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브렌드포드는 오는 20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세르히오 레길론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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