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강화할 교사배출 확대…그린리더십 인재 늘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국내 7개 대학과 함께 19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대학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부-대학 간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관련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교원양성대학에서 환경교육을 펼칠 훌륭한 교사들이 배출되고, 그린리더십 교과과정을 통해 사회 각계에서 녹색 전환을 이끌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국내 7개 대학과 함께 19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대학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부-대학 간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관련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고 18일 밝혔다.
환경강좌를 운영 중인 '교원양성대'는 경북대와 순천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등이며 그린리더십 교과 운영 대학은 고려대와 수원대다.
이번 협약에는 환경부와 대학이 향후 협업을 공고히 하고, 환경강좌의 질적 향상과 예비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교원양성대학에서 환경교육을 펼칠 훌륭한 교사들이 배출되고, 그린리더십 교과과정을 통해 사회 각계에서 녹색 전환을 이끌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