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면세점 쇼핑에 짐 지킴이 전락→“예쁘다” 갑분 칭찬 (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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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자신을 두고 면세점 쇼핑을 떠난 아내 윤혜진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날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딸 지온은 제주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다.
엄태웅은 "짐이 이렇게 많은데 면세점을 따라오라고 한다.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엄태웅은 "면세점 가서 반지 샀냐"고 물었고, 윤혜진은 "제주도에 반지 안 판다"며 "내가 잘 쓰는 립스틱 새로운 컬러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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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엄태웅이 자신을 두고 면세점 쇼핑을 떠난 아내 윤혜진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월 18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제주 2편! 제주 가실 거면 이 코스 그대로 팔로!! (정보 줄줄 샌다 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딸 지온은 제주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카메라 앞에 등장한 건 엄태웅뿐. 엄태웅은 "면세점을 간다고 하는데 나는 면세점에 못 간다. 혼자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고 한탄했다.
알고 보니 짐이 너무 많아 강제 짐 지킴이가 된 것. 엄태웅은 "짐이 이렇게 많은데 면세점을 따라오라고 한다.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얼마 안 가 윤혜진과 지온이 조그만 명품 브랜드 C사 쇼핑백을 들고 복귀했다.
엄태웅은 "면세점 가서 반지 샀냐"고 물었고, 윤혜진은 "제주도에 반지 안 판다"며 "내가 잘 쓰는 립스틱 새로운 컬러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에 엄태웅은 "그러면 써봐야 한다. 예쁘다. 어쩐지 갔다 오니까 예뻐졌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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