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첫 아이 탄생의 기쁨’을 담은 그림 기증 받아

첫 아이를 품에 안은 기쁨과 행복을 담은 그림 ‘가족계획서04 2024’를 통해 기쁨과 행복을 전달해

박용수 미즈메디병원 병원장 외 임직원이 박성모 작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 11월 미즈메디병원의 산부인과 박하나 진료과장을 통해 첫 아이를 품에 안은 박성모 작가가 첫 아이의 탄생으로 느낀 기쁨과 행복을 담은 그림을 미즈메디병원에 기증했다.

지난 1월 9일,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성모 작가는 화목한 세 가족의 모습을 담은 ‘가족계획서04 2024’를 첫 아이를 출산한 미즈메디병원에 기증하며 출산을 계획 중이거나 앞둔 방문객들에게 아이의 탄생으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

‘가족계획서04 2024’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그 안에서 느끼는 행복을 작가만의 조형언어로 표현한 작품으로 작품을 통해 병원의 방문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작은 행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의 바램을 담은 작품으로

2024년, 미즈메디병원의 산부인과의 진료 확대와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을 위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리뉴얼을 마치고 방문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미즈메디병원은 5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서울 강서구의 유일한 여성전문병원으로서 산과, 부인과, 난임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세분화해 전문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상 5층으로 이전 후 신생아의 감염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생아실과 분만실의 동선 최소화와 감염성질환 산모의 출산을 대비한 양음압이 가능한 +-수술실과 분만실 외에도 더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시설환경으로 산모와 가족들에게 긍정적 호응을 받고 있는 분만센터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난임 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2회연속 1등급을 획득하여 현재까지도 난임 의료서비스 보급에 주력하고 있는 난임센터 등 전문센터를 운영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