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람사업’에 2000만원 기부

2024. 1. 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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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신지애(사진)의 선행은 올해도 계속된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17일 신지애 선수가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꿈자람 사업'은 가족의 극단적 선택으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에게 의료비, 학습비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지애는 2017년부터 이 사업에 꾸준하게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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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신지애(사진)의 선행은 올해도 계속된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17일 신지애 선수가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꿈자람 사업’은 가족의 극단적 선택으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에게 의료비, 학습비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지애는 2017년부터 이 사업에 꾸준하게 기부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은 85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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