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한재이, 차기작은 ‘굿파트너’…비서 변신[공식]

김나연 기자 2024. 1. 18. 11: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앤드마크 제공



배우 한재이가 ‘굿파트너’에 합류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18일 “한재이가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한재이는 극 중 ‘최사라’ 역을 맡아 질투가 인생의 원동력인 차은경의 10년 차 비서로 등장한다.

한재이는 욕망이 가득하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인간미와 의리 넘치는 ‘김춘애’ 역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표현해 낸 한재이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작품을 그려낼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굿파트너’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