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노후 교육시설 개선…174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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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1740억 원을 투입해 노후 교육시설 개선에 나선다.
구체적인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내용을 보면 △시설 내진보강 76개교 420억 원 △석면 제거, 냉난방 개선, LED조명시설, 창호 개선 등 279개교 1320억 원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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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1740억 원을 투입해 노후 교육시설 개선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355교를 대상으로 교육 환경 개선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인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내용을 보면 △시설 내진보강 76개교 420억 원 △석면 제거, 냉난방 개선, LED조명시설, 창호 개선 등 279개교 1320억 원 등이다.
겨울방학 내 사업을 추진해 3월 개학 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군위 지역 학교 10곳에도 46억 원을 투입해 군위군 학생들의 교육 환경도 개선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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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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