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2024년 하반기 남자 버전 론칭 전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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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이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현역가왕' 남자 버전 론칭이 18일 전격 확정됐다.
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이 2024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대한민국 남자 트로트 현역 중 원톱을 가리기 위한 '현역가왕' 남자 버전 출격을 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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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이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현역가왕’ 남자 버전 론칭이 18일 전격 확정됐다.
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현역가왕’ 지난 8회분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5.3%를 기록, 무려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화요일 전 채널을 포함해 시청률 1위 왕좌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이 2024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대한민국 남자 트로트 현역 중 원톱을 가리기 위한 ‘현역가왕’ 남자 버전 출격을 알리며. 더욱 강력한 트로트 광풍을 일으킬 본격 준비 태세를 갖춘다. 이는 회를 거듭할수록 ‘현역가왕’에 쏟아지는 시청자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여성 트로트 가수처럼 남성 트로트 현역들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도 궁금하다”는 뜨거운 요청에 부응한 결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남자 트로트 현역 가수들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 포문을 열고 부흥기를 일으킨 1세대 레전드 가수들을 비롯해 트로트 장르로 세대를 아우른 2세대 가수들, 새로운 ‘뉴 트로트’에 대한 가능성을 연 3세대 가수 등 가슴 뛰는 걸출한 초대형 국민 트로트 가수들이 위풍당당한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과연 ‘현역가왕’ 남자 버전에는 어떤 대한민국 대표 남자 현역 가수들이 등장하게 될지, 초심으로 돌아가 자존심을 내려놓고 역량을 겨룰 ‘남자 판 현역들의 고래 싸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현역가왕’이 8회 동안 단 한 번도 꺾인 적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현역가왕’ 남성 현역 버전은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 참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여자 현역과는 또 다른 파워와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할 ‘현역가왕’ 남자 버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진행된 MBN ‘현역가왕’ 8회에서는 총 14인의 현역들이 치열한 무대 끝에 준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떠나는 사람도, 남겨진 사람도 아쉬움에 눈물을 쏟아내는 뭉클한 현장이 연출되면서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현역가왕’은 현재 나우 앱을 통한 7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며,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점수에 포함된다. 9회는 오는 23일(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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