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충완 옥천 부군수, ‘화재취약시설’ 안전 점검

2024. 1.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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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완 옥천 부군수가 지난 17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 점검에 나섰다.

18일 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또 아파트 화재 시 피난 행동 요령을 전달했다.

한충완 부군수는 "최근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이번 점검을 시행하게 됐다"며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꼼꼼하게 살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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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전경. 사진제공ㅣ옥천군청
한충완 옥천 부군수가 지난 17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 점검에 나섰다.

18일 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옥천소방서, 민간 전문가가 함께 소방설비 정상 작동 여부, 방화문 개방 및 피난계단 물건 적치 행위 등에 대해 점검했다. 또 아파트 화재 시 피난 행동 요령을 전달했다.

한충완 부군수는 “최근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이번 점검을 시행하게 됐다”며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꼼꼼하게 살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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