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하남직·스포츠동아 김현세, 4분기 야구기자상 수상

김경윤 2024. 1.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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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하남직 기자와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가 한국야구기자회 2023년 4분기 야구기자상 보도 부문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기자회(회장 정세영)는 18일 "하남직 기자는 'SSG "추신수 감독설은 소문일 뿐손시헌은 NC와 원만하게 정리"'(11월 1일) 기사를 통해 온라인상의 억측을 잠재웠으며 SSG 랜더스 구단의 의문 있는 행보들에 관해 보도해 대중들이 궁금해 한 부분을 긁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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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하남직(왼쪽),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한국야구기자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연합뉴스 하남직 기자와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가 한국야구기자회 2023년 4분기 야구기자상 보도 부문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기자회(회장 정세영)는 18일 "하남직 기자는 'SSG "추신수 감독설은 소문일 뿐…손시헌은 NC와 원만하게 정리"'(11월 1일) 기사를 통해 온라인상의 억측을 잠재웠으며 SSG 랜더스 구단의 의문 있는 행보들에 관해 보도해 대중들이 궁금해 한 부분을 긁어줬다"고 전했다.

김현세 기자는 '롯데 새 사령탑에 김태형 감독'(10월 17일) 기사로 김태형 감독의 롯데행을 단독 보도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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