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2월 새 싱글 발매→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 브로맨스. 제공| RBW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브로맨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8일 소속사 RBW는 "브로맨스는 오는 2월 17~1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브로맨스의 단독 콘서트 개최는 2016년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화음 자판기'로 불리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여 온 브로맨스는 첫 콘서트인 만큼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는 각오다.

단독 콘서트 개최와 함께 브로맨스는 오는 2월 1일 디지털 싱글 '안녕'을 발매한다. 싱글 타이틀처럼 2024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한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보컬리스트 역량을 입증해 온 바,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예고한다.

브로맨스는 싱글 컴백 기념 버스킹도 개최한다. 오는 27~28일 서울, 2월 3일 부산에서 총 4회차 버스킹을 진행,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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