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전과자' 이어 '무이자' 된다…무인도 최초 개척 도전

장진리 기자 2024. 1. 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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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73만 뷰를 기록한 히트 웹예능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의 이창섭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무인도로 휴가를 떠난다.

'무이자' 첫 회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대학 학과를 리뷰하며 '전과자' 2023년 2학기 시즌을 마무리한 이창섭이 휴가를 보내주겠다는 제작진의 꾐에 넘어가 전라남도 고흥군 인근 무인도에 입성하는 내용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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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이자'. 제공| 오오티비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평균 373만 뷰를 기록한 히트 웹예능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의 이창섭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무인도로 휴가를 떠난다.

비투비 이창섭은 오오티비의 새 웹예능 ‘무이자 : 무인도에 이어 사는 자’(이하 무이자)의 첫 주자로 나서, 상상초월 무인도 생존기를 선보인다.

‘무이자’는 아무도,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여러 출연진들이 릴레이로 생존 환경을 만들어가는 생리얼 개척 예능.

‘전과자’를 필두로 ‘상팔자 : 매일 VIP 되는 여자’, ‘대표자 : 지역을 대표하는 자’, ‘전역자 :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자’ 등을 선보이는 오오티비의 다섯 번째 ‘~자’ 시리즈다. 세대를 이어 발전해 온 인류 문명처럼 출연자들이 대를 이어 무인도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흥미롭게 담는다.

‘무이자’에서는 무인도에 입도한 출연자가 단 3개의 생존용품만을 골라 그 용품만으로 1박 2일간 섬에 머무르며 본인의 힘으로만 생존하고, 이후 다른 출연자들이 배턴을 이어받아 문명을 발전시키게 된다. 대망의 ‘1대 무이자’로는 원조 ‘전과자’인 이창섭이 낙점돼, 무인도의 최초 개척자이자 앞으로 ‘무이자’를 찾을 출연진들의 대선배로서 생고생 겸 맹활약을 이어 나가며 신선한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무이자’ 첫 회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대학 학과를 리뷰하며 ‘전과자’ 2023년 2학기 시즌을 마무리한 이창섭이 휴가를 보내주겠다는 제작진의 꾐에 넘어가 전라남도 고흥군 인근 무인도에 입성하는 내용이 담긴다. 럭셔리 리조트에서 휴양을 기대하며 배에 오른 이창섭은 ‘무이자’ 프로그램의 정체를 알게 되자 현실을 부정하던 것도 잠시, “왜 재밌을 것 같지”라며 무인도 라이프에 강한 호기심을 보인다.

이후 무인도에 도착한 이창섭은 버려진 해양 쓰레기를 활용해 첫 거주지를 직접 만드는가 하면, ‘찐 광기’를 내뿜으며 모닥불 피우기에 나서는 등, 남다른 도전 정신으로 무인도에 ‘폭풍 적응’한다. 먹거리 채집에 나선 이창섭은 직접 만든 통발로 낚시에 나서는데, 예상 밖의 전리품을 획득해 촬영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는 후문이다.

‘무이자’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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