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군립도서관, ‘희망 도서’ 신청 접수

2024. 1.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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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군립도서관은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희망 도서 신청'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소장돼 있지 않은 도서를 이용자에게 신청받아 우선 대출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방법'은 다누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다누리도서관, 매포도서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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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 전경. 사진제공ㅣ단양군청
단양 군립도서관은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희망 도서 신청’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소장돼 있지 않은 도서를 이용자에게 신청받아 우선 대출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방법’은 다누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다누리도서관, 매포도서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한도’는 1인당 월 3권 이내이며 소장자료, 구입 예정 및 품절·절판된 도서, 10만 원 이상의 고가 도서, 발행 연도가 5년 이상 도서, 수험서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용을 확인하거나 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도서 소망을 듣고 적극적으로 수용해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작년에는 379권의 희망 도서가 주민들에게 찾아갔는데, 올해도 여러분의 많은 신청으로 도서관에서 풍부한 지식과 즐거움을 얻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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