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골프단,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민주 등 영입

한화큐셀골프단이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김민주와 박혜준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주는 KLPGA 드림투어 상금랭킹 17위로 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2위를 차지하면선 골프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177cm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드라이버 샷이 장기인 박혜준은 공격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며 2023시즌 KLPGA 드림투어에서 최종 상금순위 8위를 기록했습니다

KLPGA 투어 소속 이정민, 허다빈 선수와도 재계약을 마친 한화큐셀골프단은 이로써 신지은과 지은희 김아림 등 올 시즌 한국과 미국, 일본 무대에서 활약할 선수단 9명의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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